에세이2 짧지만 깊은 울림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고윤의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는 고윤 작가가 써 내려간 에세이로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들과 마주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삶의 순간순간을 포착하여 깨달은 교훈과 느꼈던 감정들을 짧은 이야기와 문장들로 정리했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와닿은 챕터들 다음과 같습니다.02. 세상에 정말 귀한 '말 잘 통하는 사람'대화를 통해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챕터입니다. 작가는 대화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려주며 그럼에도 깊이 있는 관계에는 대화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알려줍니다. 12. 우리 이러지 맙시다.감정과 이성. 우리는 늘 둘 사이에서 어떤 것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합니다. 이성이 필요할 때 감정을 사용하는가 하면 감정이 필요할 .. 2025. 5. 12. 국립중앙도서관 12월 추천도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짝수월마다 분야&테마별 도서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그럼 12월에는 다양한 테마 중 어떤 책을 추천도서로 소개하고 있는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에세이 추천도서-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저자 : 안예슬내용 : 다양한 이유로 '고립'을 택한 여성고립청년들. 이들을 만난 저자가 자신과 여성 청년 10명의 고립경험을 엮은 책입니다. 저자는 고립을 구성하는 5대요소를 제시하고 '고립을 벗어나는 방법'이 아니라'고립의 시간을 버티는 방법', '사회와 사람에 나를연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추천대상우울증, 퇴사 등 고립된 감정을 느끼는 독자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저자 : 강지나내용 : 비곤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의 교류를 통해,사회일원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삶에 대한 어떤.. 202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