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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본 것), 깨(깨달은 것), 적(적용할 것) 본깨적 독서법 이해하기

by 알뜰숲3 2024. 11. 1.

박상배의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은 단순한 독서법을 넘어서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천적 독서법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에 그치지 않고,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단계, ‘본(본 것)’, ‘깨(깨달은 것)’, ‘적(적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이 독서법을 통해 책의 내용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돕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

  1. 본(본 것): 책의 첫 번째 단계는 읽고자 하는 책의 핵심 목적과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책을 읽기 전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책이 자신의 목표와 부합하는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확인하게 합니다.
  2. 깨(깨달은 것): 두 번째 단계에서는 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식을 개인적인 통찰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자신만의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얻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여러 사례와 방법을 통해 책 속의 지혜를 어떻게 자기 경험과 연관 지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3. 적(적용할 것): 마지막 단계는 깨달은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입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북바인더 작성과 관리를 제시하며, 일상에서 꾸준히 책의 교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본깨적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자기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독서법을 제시하며,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는 실천적인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STEP1. 책에서 본 것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_P.43]

#인재  #변화  

스스로 변화(발전)시키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에서 도태되기 쉽다. 000씨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채우기 위해 책을 읽고 적용해 갔다. 무조건 열심히 하여 자기 만족을 하는 것보다 좋은결과를 내기 위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갔다. 그런 노력들로 1년 여만에 권고사직 대상자에서 필요한 인재로 발전시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_P67]

#책읽기  #방법  #본깨적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한 바를 찾을 수 없다.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게 책을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깨달음은 나의 관점에서 느껴야 한다. 그리고 깨달음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은 적용이다. 적용은 최대한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1124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_P.81]

#재독법  #기억 연장

중요한 정보의 기준은 기억의 횟수이다. 따라서 기억을 반복하면 기억이 도망가지 않게 할 수 있다. 1124 재독법은 1일 후, 1주째, 2주째, 4주째에 한번 더 읽는 방법이다. 추가적으로 333재독법은 3일동안 3명에게 3분 이상 이야기하는 방법이다.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_P.111]

#지속  #실행 연장  #긍정적 사고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그래서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마치 실행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긍정적 사고는 실행을 넘어 창의력까지 향상시켜 준다. 아는 것과 부정적 사고로 인한 함정에 빠지지 않게 주의하라.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_P.171]

#독서모임  #변화속도 

혼자 있을 때 떠올리지 못한 이야기를 상대방을 통해 들으면 생각이 유연해진다. 서로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며 책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그렇기에 함께 읽으면 변화하는 속도도 빠르다. 또한, 모임의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책 선정, 발제문 정리 등 기분 좋은 강제력을 통해 모임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북바인더로 나만의 지식자서전을 만든다._P.222]

#북바인더  #아날로그 보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 필요할 때 메모해두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꺼내볼 수 있어야 한다. 주제별로 분리하여 관리하고 재독하여 중요한 것을 다시 발견했다면 추가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어야 한다. 북바인더를 아날로그로 보관하길 추천한다. 우리 뇌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찾지 않는 경향이 있기에 최대한 잘 보이는 곳에 꽂아 보관하자.(그렇다고 아날로그로 관리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디지털을 최대한 활용하되 바인더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보관하자.)


STEP2.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책의 삶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노력하여 적용하려고 하지 않으면 삶은 그대로이다. 본깨적을 하는 것도 변화하려는 나의 노력이다.
  2.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아는 만큼 보이 듯이 아는게 많으면 술술 읽힐 것이다. 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게 없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3. 책을 읽는데도 준비(책 읽기 전, 책 읽은 후)가 필요하다.
  4.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단기적) 물고기 잡는 법(장기적)을 알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우리는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교과서 위주의 독서방식이 몸에 베여있다. 그러나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독서법 중 하나이다. 책을 다 읽어야 된다는 강박관념 버리기!
  2.  책이 나를 변화시키길 기대하기 전에 내가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자!(열린 마음)
  3. 귀접기, 밑줄, 본깨적 정리로 책을 내꺼로 만들자.
  4. 중요한 구절은 소리내어 읽어보자. 몸의 모든 감각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온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좋은 변화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P. 73)
  • 제대로 읽어 책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삶에 적용해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P. 88) 
  • 의식적으로 목표를 떠올리며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P. 212) 

 

삶의 변화를 이끄는 책 읽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