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피즈, 바바라피즈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뇌의 망성활성계(RAS)에 어떤 목표(What)를 설정할 때 어떻게 원하는 결과까지 도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지 방법을 다룹니다. 즉,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가진 습관과 사고방식을 설명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책의 주요 내용 :
️1. 목표 설정이 성공의 시작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뇌가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어떤 목표를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구체적인 숫자와 마감 기한이 있는 목표가 중요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해당 목표를 이룰 기회가 왔을 때 데드라인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
>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P.56)
>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P.58)
2. 지속적인 자기 암시(확언)와 시각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매일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긍정적인 자기 확신을 강화합니다. 저자는 인디언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를 언급하며 내가 더 힘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실패보다는 자신이 목표를 이룬 모습(성공한 모습)을 반복적으로 상상하면, 뇌는 이를 현실로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3. 평균성공비율
저자는 다음에 일어날 일이 아닌 나만의 평균성공비율을 동기 부여로 삼으라고 말합니다. 단번에 승부보려 하지 말고 확률게임을 통해 실현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평균성공비율을 통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나의 생각 :
이 책에서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명확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목표를 명확히 정의하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짜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확률게임에 임한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이 방법들은 신뢰성이 있고 이와 같이 행동할 경우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이 깨달은 부분은 자기확신 존재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내가 성공한 소수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강력한 자기확신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언급합니다.
결국 자기확신의 부재는 목표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원동력 부재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실천하고 싶은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확언의 말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 암시 하자!
2. 목표의 우선순위(A, B, C)를 정하고 우선순위 낮은 목표가 삶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가 되면 순위를 높이자.
독서모임 발제문 :
| P.111 | 불평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더 나은 결과를 바라기만 할 뿐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위험을 감수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 불평, 불만만 늘어놓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불평,불만의 마음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또는 해야되는지) 이야기해보자. |
| P.138 P.153 |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 암시다. 긍정형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전에 보이지 않던 기회요소들이 갑자기 사방에서 나타나는 것은 이런 이유(RAS의명령) 때문이다. |
확언의 힘을 믿는가? 확언의 힘을 경험해봤던 기억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 없다면 긍정형 확언을 얘기한 후 확언의 힘이 나에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보자! |
포기하지 않고 나를 믿자.
나는 성공한 소수의 일원이 될 사람이다.